아워스포츠네이션, 베트남 휴양천국 씨스타 리조트 꽝빈서 ‘한달 살기’ 프로젝트 운영

내외경제TV2024-06-03 원문 바로가기
지난달 22일 업무협약 체결…해안 지역에 위치해 내륙보다 기온 낮아최대 45일까지 체류하면서 다양한 레포츠 프로그램 체험 및 휴양 가능오픈 기념 이벤트로 한달살기 1일 비용 4만5000원~6만5000원까지 선봬


아워스포츠네이션과 씨스타 리조트 꽝빈이 지난달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내외경제TV=김민호 기자 | 한국 생활체육업계를 선도하는 아워스포츠네이션이 베트남 중부의 고급 리조트인 ‘씨스타 리조트 꽝빈(Sea Star Resort QuangBinh)과 손잡고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워스포츠네이션은 지난달 22일 베트남 동허이에서 씨스타 꽝빈과 전략적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번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씨스타 꽝빈은 베트남 중부 동허이 인근에 있는 리조트로 해안 지역에 위치해있어 내륙보다 기온이 낮아 베트남 최고의 휴양지로 꼽힌다. 리조트내에는 이용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해변은 물론 다양한 야외 수영장과 산책하기 좋은 정원이 곳곳에 배치돼 있어 최고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리조트 주변에는 링크스 코스인 FLC 꽝빈 골프장은 물론 미네럴 워터를 통한 건강치료 명소인 방 온센 스파&리조트,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석회암 동굴로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된 퐁냐 동굴, 전용 보트를 타고 식사와 물놀이가 가능한 선쎗 크루즈 등 즐길거리도 다양해 가족, 연인 단위의 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한달살기 체험자들은 씨스타 리조트 꽝빈에서 2인 1실(1박2식 뷔페식 혹은 호텔식)을 제공받으며 7일~45일간 체류하면서 현지의 다양한 레포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휴양할 수 있다.

아워스포츠네이션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한달살기 1일 비용으로 최저 4만5000원부터 6만5000원까지 계절별로 다양한 요금을 공개했다. 동시에 한달살기 체험자들을 위해 골프연수와 영어캠프 등은 물론 베트남의 문화와 관광 명소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베트남 남부 PGA노바월드판티엣애서 하계 해외골프 자율연수도 진행중이다. 노바월드판티엣은 호주의 그렉 노먼이 설계한 코스로 베트남 유일의 PGA 승인 코스다.

아워스포츠네이션은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생활체육 대회운영 플랫폼인 스포넷을 통해 매년 300개가 넘는 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핀테크 결합을 통해 자금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앱 ‘두럭’ 서비스를 운용하는 등 생활체육시장의 플랫폼 운용자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하고 있다. 씨스타 리조트 한달살기 체험자들은 ‘두럭’ 앱을 통해 현금이나 신용카드 없어도 해외 생활을 즐길 수 있다.